이누가미의 절반・6 6 / 11
  1. 1 이누가미의 절반・1
  2. 2 이누가미의 절반・2
  3. 3 이누가미의 절반・3
  4. 4 이누가미의 절반・4
  5. 5 이누가미의 절반・5
  6. 6 이누가미의 절반・6
  7. 7 이누가미의 절반・7
  8. 8 이누가미의 절반・8
  9. 9 이누가미의 절반・9
  10. 10 이누가미의 절반・10
  11. 11 이누가미의 절반・11

이누가미의 절반

이누가미의 절반・6

몬드 번역문입니다. 의미는 게임 내 텍스트를 우선합니다

편집부 인사: 여러분 성원에 감사합니다! 캣즈 테일에서 취한 작가를 끌어냈습니다! 물에 젖은 민들레 솜털처럼 취해 보이지만, 연재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트리히는 로렌스 가문의 붕괴를 보았습니다.

어머니가 키우던 고양이는 이미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고, 넋이 나간 아버지와 히스테릭한 어머니는 지척에 있는 듯했지만, 아무리 불러도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멍……」

디트리히는 고개를 숙였지만, 미처 입을 열기도 전에 발밑 땅이 갑자기 갈라졌습니다. 늙은 마녀 같은 손이 땅에서 뻗어 나와 그의 목을 꽉 움켜쥐었습니다.

몸이 끝없이 떨어지는 느낌뿐, 마침내 늙은 마녀의 발치에 나동그라졌습니다.

이상하게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무언가가 목걸이를 걸어, 디트리히 개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시야의 거의 모든 곳이 칠흑이었고, 또렷이 보이는 것은——발밑뿐이었습니다. 거기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솥이 있었고, 솥 안 검은 정체불명의 액체가 보글보글 끓으며, 고체 조각도 보였습니다. 분간할 수 있는 것은 거미줄, 독사의 해골…

귓가에 노트프리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아, 마지막 양념을 잡았네. 너를 넣기만 하면 내 영생의 수프가 완성돼. 하하하!」

「멍멍멍!」 이 망할 늙은 마녀, 놔 줘!

디트리히는 전력을 다해 몸부림쳤고, 평소에는 절대 풀리지 않던 목걸이가 이렇게 쉽게 벗겨졌습니다——

「멍——」

그는 떨어졌습니다…

그 밖의 것은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고, 귓가에 남은 것은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와 노트프리가의 광기 어린 웃음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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