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미나히메・제3권 3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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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망국의 미나히메・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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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망국의 미나히메・제6권

망국의 미나히메

망국의 미나히메・제3권

이나즈마 번역문입니다. 의미는 게임 내 텍스트를 우선합니다

쟁터에 들어선 두 사람은 마침내 진정한 아비지옥을 목격한다. 세계를 휩쓴 백 년 전화, 그 진실이 여기서 밝혀진다! 본권에는 초특가 특전 부록!

사람들은 종종 전장을 지옥에 비유하지만, 그것은 비유에 불과하다.

그러나 눈앞에 나타난 광경은 문자 그대로 지옥이라 할 수밖에 없었다.

황폐한 땅, 시든 나무, 그리고 산송장 같은 백성.

생명력이 뽑힌 듯한 상태.

「사실,」

무사가 마른 잎을 집어 들자, 이내 재가 되어 날아갔다.

「이곳의 생명력은 정말로 뽑혀 있다.」

근기의 전란은 이미 백 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쟁 십 년째부터 제국의 물자와 재부는 이미 바닥났다.

전쟁이 지금껏 이어진 것은 이른바 나쿠라의 술 덕분이다.

나쿠라의 술은 모든 생령과 대지의 생명력을 뽑아, 상위 무사와 전쟁에 공급하는 무시무시한 법술이다.

그런 비도의 술로 국토를 지배하는 자가 나쿠라 다이묘라 불리는 도국자들이다.

다이묘들은 서로 치고받지만, 결과가 어떻든 대지의 생명력은 더욱 약탈당한다.

이것이 근 백 년 근기 제국 전쟁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 술을 만든 것이, 세계 중심 공의 탑에 사는 음양사들이다.」

눈앞의 광경에 동요하는 미나히메를 무시하고, 무사는 담담히 이었다.

「파멸을 가져오는 공주…… 이 세계는 진작 파멸을 향해 가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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