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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삭풍집

삭풍집

삭풍집

폰타인 번역문입니다. 의미는 게임 내 텍스트를 우선합니다

대 집등장의 사적을 담은 시집입니다. 대부분 내용이 이전 재앙에서 일실되었고, 지금 모을 수 있는 잔편은 원본의 극히 일부뿐입니다.

——실베스테르 페트로비치 솔로비——

「……

당신이 이 죽어 가는 노인의 부끄러움을 들어 주신다면,

그 호의에 감사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마음의 자취를 어찌 말로 토로하리까?

후회하는 외침도 내일에는 전혀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나도 한때 왕공의 교언을 믿어,

허망한 실크 같은 약속이 눈을 가리게 했습니다.

이별 때에야 비로소 더 밝히 보입니다——

모두 허물어진 희망과 아픈 유감을.

무덤이 어찌 내 마음을 근심과 슬픔으로 채워야 하리,

내 지우·고국·지친은

이미 조문할 이 없는 긴 밤 속에 잠들었는데?

흰 서리와 맑은 물 같은 냉담한 정적 속에서는,

비애와 고통도 자연히 잠에 빠집니다.

어떠하리? 환상과 기도는 모두 헛되고,

다만 눈물이 허공을 위해 흐르지 않도록,

마음에 이런 서약을 세울 뿐입니다.

한순간이라도, 한 찰나라도,

이 아직 뛰고 타는 마음을,

내 영혼을 물어뜯고 태우는 열정을,

짧은 등불로 주조하여 이 낙원을 비추리.

당신은 황금보다 밝은 꿈을 본 적 있습니까?

어찌 미워하고 어찌 사랑하는지 기억합니까?

저녁 구름은 지는 황혼 사이에 사라지고,

애틋한 저녁 바람은 늘 연기를 흩뜨리며,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르고 옛날은 다시 돌아보지 않으니,

당신은 기억할지, 잊었을지 모르나,

그러나 알 것입니다, 언제나 누군가는 등불을 켜야 함을,

설원이라도, 변경이라도.

……」

서리빛 창백한 달빛을 씻고,

용맹한 전사는 이향으로 갑니다.

무수한 혼령이 옛 폐허에 깊이 묻히고,

무수한 영웅이 안개 속에서 죽습니다.

칠흑의 짐승 조수가 황원을 달리고,

모든 산 자의 희망을 짓밟습니다.

나이팅게일이 산꼭대기 첫 빛을 벼려 내고,

영원히 배부르지 않는 망상을 금합니다.

살을 에는 한풍이 잦고, 재앙은 검은 빛에 가라앉으며,

그는 정지한 여명, 영원한 어제를 흘낏 보고,

운명은 바람 속을 흘러 산 자와 죽은 자를 지나며,

긴 밤의 거문고 소리는 이른 봄에 지는 꽃향기 같고,

하늘의 눈 장막을 헤치며 나이팅게일은 태양에 노래를 올립니다.

천둥 같은 세대,

소나무와 잣나무 같은 세대,

바다 조수 같은 세대,

광풍 같은 세대——

세월이 그 이름을 이어받습니다.

……

——세르게이 세묘노비치 마야코프——

현격한 사투, 절망의 사투,

한쪽은 끝없는 칠흑의 거대 파도,

한쪽은 이 늙고 쇠약한 남자,

그리고 그의 손에 굳게 쥔 칼.

안개 속 목소리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눈멀고 경솔한 악의의 자여,

너를 믿은 전우를 전혀 개의치 않는가?

너, 마야코프, 오만한 미치광이여,

그 독한 영광을 위해

젊은 청년들을 죽게 하고,

그 어머니가 아들을 다시 보지 못하게 하며,

그 아들이 아버지를 다시 보지 못하게 하는가.

가엾이, 네가 거짓으로 양자 삼은 고아는

다시 부친을 잃은 고통을 맛보아야 하리.

어찌 구조 신호를 보내지 않는가?

어찌 등대를 철저히 가라앉히는가?

어찌 추종자의 희망을 빼앗아

절망 속에서 죽음을 맞게 하는가?

늙은이가 천고지후를 모르는구나!

그들은 모두 네 야심을 위해 죽었고,

더는 아무도 그들의 시신을 거두지 않으리.

친애하는 마야코프, 굴복하라,

평화를 위해 그들에게 구원을 얻게 하라.

그는 음울히 대해를 바라보며

손의 도끼를 문질러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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